감독중 역량은 박외식 감독이 최곤듯..

당연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

 

 

여러 팀리그단위 대회나..

 

팀의 선수를 키워내는 부분이나..

 

경기운영면이나

 

정말 한 부분이 엄청 뛰어나다보다는

 

골고루 밸런스가 참 좋은 감독이신거같음!

선수 키워내는 부분은 ZeNEX 감독님이 제일 쩐다고 봄 팀리그 단위 대회는 박외식 감독님이 가장 뛰어난 것 같음 전술적이라서 근데 예전 정전 사건 때 한 말 때문에 그다지 좋게만 보이지는 않음

제넥스 감독님이 선수키워내는능력은 갑임... 아 호서 감독님도 인정

ㄴ 전 그런부분에서도(정전사건) 감독의 역할에 충실한거 같아서 좋아보였는데 ㅋ

팬들이 보기에 우세승 같으면 사퇴하겠다는 발언 때문에 좋지만은 않음 감독의 역할에 충실하고를 논하기 전에 너무 경솔했다는 점도 있고

아르노르님 / '아 다르고 어다르다'고, 우리가 바로 듣고 나온 인터뷰엿음 확실하게 잘못되었다고 말하고다닐텐데

그냥 신문 인터뷰 걸처서 나오기도했고, 의도도 그런면은 아니였다는점을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울궈먹기엔 좀 애매한부분이있긴해요.

울궈먹는건 아님 그 일 하나 가지고 감독님 팀 운영에 대해서 꼬투리 잡을 생각도 없고 다만 그 때의 파장이 얼마나 컸는지 알기 때문에 안했으면 할 뿐임 진 원이삭도 이긴 이정훈도 정말로 괴로웠을 때인데 거기에 기름을 붓는게 다름 아닌 팀 감독님이라는게 별로였을 뿐

아르노르님 / 뭐 느끼기에 따라 좀 다르긴하겠지만, 하나 확실한건 프라임팀 감독님이 경솔하게 말했던건 사실입니다. 물론, 의도는 그런게 아닌거알지만말이죠.

진짜 말 경솔했던건 박용운 감독

박용운 감독한텐 입은 지옥을 여는 문이고 혀는 자신을 베는 칼이라고 말해주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