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은 바쁘겠네.

해설과 옵저빙은 프로리그에서 점점 발전할테니 차치하고 다른 부분을 본다면 

오픈리그를 도입하면서 외국선수들도 참가를 할 수 있게 됐고 그에 따라서 해외에서도 수익모델을 창출해야 할텐데, 곰티비의 해외시장공략을 벤치마킹해야 하고

해외 해설도 구해야겠고

맵도 새롭게 만들 수도 있고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겠지만, 1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새로 리그를 출범하는 거니 부족한 부분이 많을테고 이미 훌륭하게 리그를 진행하고 있는 gsl로 인해 비교도 많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양대리그라고 불릴 수 있게 차근차근 잘 준비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