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지막 경기에서 기절하듯이 잠

그저께 MLG 보느라 한두 시간밖에 못 잤더니
어제는 마지막 안상원 VS 이원표 2세트 보다가 기절했듬.....

오늘 아침 6시에 눈이 떠졌는데
한참동안이나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왜 컴퓨터는 저런 화면이 켜져있지?' 하고 고민함 ㅋㅋ

안상원 선수 응원했는데 올라가서 다행이군요
근데 이원표 선수도 넘 안타까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코드S에서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재덕신 나오는 날인데
현장관람 가고 싶다.... 피자도 준다는데....

근데 어제처럼 10시 넘어서 최종전 시작하면 피자도 못 먹고 집에 와야할 듯.

난 피자주는 전날 지방에서 현장관람을 왓죠
그리고 10시 반쯤에 끝나서 어디갈줄도 몰랏죠
그래서 밤샛어요
풕

ㄴ 으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