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숙주 살모사 나오면 저런 상황은 많이 해소되겠네요...

DK도 언급했듯 저그가 부족한 능력은

전선을 유지할 수 있는 유닛이 없어서 한번 교전에서 대패하면

그 이후를 보장할 수 없다는 것...

방금도 견제로 신은 냈으나 결국 업그레이드 잘 갖춰진 온리 점멸추적자에 밀리는...

하지만 군단의심장에서

군단숙주가 등장하면 저런상황에서 가시촉수가 없다하더라도 방어전선을 구축할 수 있고...

여기에 거신+불멸자가 추가되면 답이 없는 저그 지상병력은 살모사의 추가로 인해

핵심 유닛만 빼먹으면서 운영할수 있게 됐으니...

 

여기다 히드라 속업까지...

점막을 최대한 넓혀서 좁은 지형에 가촉을 박아야만 전선유지가 가능;

스테파노가 그걸 잘하죠

히드라 속업이 엄청난 변수가 될듯...

전선유지능력만큼이나 돌파능력도 키워주는게 문제;; 살모사, 돌진울트라, 폭풍, 투견등등

저렇게 뽑아대면 군락을 못가요 군숙은 쓸만할듯

저 상황에서 살모사는 못뽑음

군단숙주따위로 어케막음
땡점추로 몰려오는데 뭘 빼먹음

웃긴건 땡점추상대론 군숙, 살모사 둘다 쓸데없다는거... 저그에 땡점추를 상대할 유닛이없음

개솔쩌네 점추상대할게 없긴 ㅋ속업히드라나 감충 군숙만해도 추적자 녹아나겠네 식충 뎀지쩔어서 배틀 리포트에서 식중애 추적자 죽어나가는거 안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