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신유닛이 대한 평가

플토
모선 코어
: 좋다. 약간의 마법스탯만 조정 별 무리없이 녹아들 것 같다.

예언자
: 디자인은 훌륭하다. 다만 entomb이 왠지 너프될 것 같다 8->6정도로...

폭풍함
: 솔직히 이제는 왜 넣은 유닛인지 모르겠다. 라인돌파기능이라면 오히려 우모가 더 어울린다. 사거리22가 게임을 망칠 것 같다.

테란
염블비
: 처음공개때부터 테란이 꼭 필요한 컨셉이라 생각해서 아주 좋다.

투견
: 메카닉을 주력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컨셉이라 생각한다. 다만 토르와 투견간에 확실한 컨셉차이가 필요하다고 본다.

거머리지뢰
: 꼭 필요한 컨셉인지? 라인유지유닛치곤 너무 활용성이 넓은 것 같다. 그리고 너무 강한 스플뎀지와 넓은범위로 게이머에게 큰 스트레스를 안겨줄 것 같다. 자폭형 스플유닛은 쓰는 쪽이 리스크가 커야하는데 왠지 막는 쪽이 더 리스크가 큰 것 같다.

저그
군단숙주
: 유즈맵에서 간접체험을 해봤는데 진짜 괜찮다. 다만 인구수가 너무 높은 것 같고, 식충의 랠리는 어택명령이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살모사
: 역시 인구수가 너무 높다. 하지만 컨셉과 스킬은 매우 좋다. 사거리가 짧아 불리한 저그의 약점을 잘 보완해주는 것 같다.

잠복돌진
: 그냥 이속업을 주고 크기를 약간손봐줬으면 좋겠다. 꼭 스킬을 넣어 성능을 손봐야하는지 의문이다. 울트라의 화력은 충분히 좋은데 굳이 데미지를 줄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맷집을하는 울트라가 맷집을 못하게되는건 어울리지않다.
또한 거대한 덩치를 가진 유닛이 갑자기 뿅 사라졌다가 툭 튀어나오는 모양새가 뜬금없다고 느껴진다.

울트라 특히 공감.
가뜩이나 공격이나 사운드도 가벼워보이는데 잠복했다 뿅 나타나서 공격하는게 정말
참을 수 없는 가벼움

폭풍함 공감. 세긴 한데 컨셉이 모호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