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포모스는 전문성이 높은 편은 아닌데

사람들이 너무 큰 기대를 하는거 같슴;

기사의 내용만 봐도 전문성이 높은 글이라고 보긴 힘들지영...

거기도 이스포츠만으로는 유지가 안되서 젊은층에 맞는 잡다한 컨텐츠에 힘을 싣어주고 있잖아요. 토크란만 봐도 자극적이고 남초적인 메인만 죄다 뽑아놓고.

비교적 팬들의 여론도 잘 반영해서 특집으로 꾸미고 지재권 및 해외결승, 선수들의 인권 등으로 협회에 비판의 목소리도 낼 줄 알구영. 스2 기사가 없는건 해당 기자가 빠져버린 것이 첫째, 인력 할당에 비해 니즈가 없던게 둘째 이유라고 봅니다. 스타팀과 경유하는게 가능한 스포등의 팀에 비하면 스2는 별도의 전문인력이 필요하니까요.

인력이 빠진 이유가 케스파 때문이라는둥 추측이 시작되면.. 끝도 없을거라고 생각하구요. 흠냐;

여튼 아예 대놓고 위메이드를 배척하거나 자극적인 기사를 뽑아놓던 이데일리에 비하면 포모스는 양반이라고 봅니다.

요즘엔 롤도 밀고있죠 롤경기있을때면 스타기사보다 더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