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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11 06:46:40 KST | 조회 | 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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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e스포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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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외에서도 e스포츠 저변이 그렇게 넓은 편이 아님 'ㅠ';
관중많은거 보고 해외에서 이스포츠가 굉장히 대중적으로 퍼져있으리라 생각할지 몰라도...
걍 인구에 비례해 매니아수가 많다 뿐이지 인식이나 PC게임시장이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거나 그렇진 않슴.
여전히 오락하면 콘솔이 대세고, PC게임시장도 여러 여건상 축소되는 추세.
해외에서도 PC게임 파고드는 유저들은 geek정도로 보는 경향이 강하고, 그와중에 e스포츠 챙겨보는건 우리와 같은 골수 매니아들임. 외려 해외에선 오래전부터 온게임넷같은 채널이 있고 호흡이 긴 리그를 유지하는 울나라가 더 독자적인 e스포츠 문화를 가지고 있는걸로 봄.
고로 해외에서 스2인기 많네 우와 사람들이 입장료 거리낌없이 내네 울나라랑 인식부터가 다르네 하는건 좀 틀리게 인지하고 있다고 봄. 분명 울나라가 타국가에 비해 소비에 인색한건 사실이지만 일단 이 문제는 좁쌀만한 인구수로 내수시장이 안된다는게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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