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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11 02:43:42 KST | 조회 | 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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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필력의 한계라서 이해가 힘드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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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이 한사람 소개팅을 3번받음
이해는 하셧겠구..
소개팅이나 못본사람 이야기할때는 뻥을 붙임
그러니 유이라는 소리가 감히 나오는거고...
따로 불러내서 갈구니까
언뜻 유이였는데 제대로 일하면서 보니 유이 전혀 안닮았더라 이러면서
유이를 닮았든 안닮았든
동아리 후배+몇번이나 만남+만날때마다 희얀하게 엮임
그래서 자연스럽에 친해지진 못하고
서로 어색해질수밖에없는데 계속만남
그리고 그게 시기상으로 어떻게 중요한가하면
2학년 2학기 휴학직전. 가을에 1번째 소개팅
12월이 되기 직전 2번째 노래방 소개팅
2년 공백기 후에 칼복학
3월달 알바 구하고 편의점 일 시작
3월 중순 편의점 1개 얻어서 매니져급 한명 파견보내서
3월 말 소개팅은 아니지만 만나게 해줌(의도적으로)
난 2학년 2학기 소개팅 2번, 3학년1학기 3월달 미팅1번이 같은여자임
군 복무 앞 뒤로..
그 애 입장에선
1학년 끝날때 어떤 군대가야할 찌지리 만나서 보내놓으니
2,3학년 학교에서 잘 놀고 공부하다가
4학년때 알바하는 도중에 매니져가 저쪽 편의점 일하는사람 얼굴보러 갔다오라니까
1학년 악연이 4학년에 또 봄..
머 그애 입장이 아니라
저 입장에서 군복무 앞뒤로 끼여있다는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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