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쿠션역장보단 경기내용이 좋았네

송병구 1,2경기가 그에 맞먹는 포스를 과시하긴 했지만 뭐...

이래저래 가능성이란걸 보긴 했음.

뭔가 서로 빈틈투성이에 어수선하게 정돈안된 느낌이긴 한데, 이해도를 계속 높이면 더 수준이 괜찮아질거 같음.

김택용 인터뷰에서도 아직 1000경기 정도 했다고 치면 앞으로
10000경기까지 해야 원하는 실력 나올꺼 같다고 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