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거 스테파노가 중반에 무리한거같아요

스테파노가 3멀지역에 막고 바링링감 다 뽑아서 이정훈 앞마당+3멀 동시에 들이칠 때

스테파노는 거기에서 게임 끝낸다고 생각했나보고

그때 일꾼수도 54기인가 밖에 안됐었음

이정훈이 근데 그걸 어이없게 막아버린거고

3멀 일꾼을 다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일꾼 숫자가 44 vs 54였음

그거 막는 것도 신기하고 아우 그냥 이정훈이 이상한 듯..

원래는 끝났어야할 경긴데... 이정훈이 터무니없게 ㄷㄷㄷ

일꾼에 박을걸 병력에 박았으면 스테파노가 이겼을수도 있음
3베이스 올인이라 막히면 거의 끝이에요

그렇게 따자면 이정훈도 초반 찌르기 할때 입구 막아놔서 투가 의료선만 계속 왔지 병력이 안와서 막히고 흐름 그렇게 어렵게 된거죠 그래서 공격 하던 소수 병력하고 의료선 뺐을때 앞마당쪽 보니깐 해병 덩어리가 모여있던거만 봐도(입구 막혀서 밑쪽에 비비다가 멈춘 병력

근데 역으로 생각하면 일꾼이 적어서 시간 지난다고 크게 유리해지는 게 아니라서 말이죠..

ㄴ 아뇨 제말은 그니까 이정훈이 그걸 막은 이후에는 괜찮은 상황이었다구요 그 시점에서 말도 안되겝 ㅜㄹ리한 상황은 아니엇던거 같음

결과론적이겠지만 윗분 말씀대로 제2멀 일꾼이 아니라 병력을 잡았으면 더 좋았을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