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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09 20:50:07 KST | 조회 | 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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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심 나오면 있을둣한 전략 변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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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시공장이 삭제됩니다...
이젠 테란이 더 이상 플토전에 군수공장 띄어서 정찰하는 일은 없을둣합니다...
지금까지는 군수공장 유닛들이 불멸자,거신 나오면 할게 없어서 별로 쓰이지 않았는데
무장갑 때문에 불곰 이외에도 몸빵으로 쓰일만한 전투 화염차
같은 기계 유닛에 강력한 투견(동족전의 탱크나 플토의 추적자,불멸자,거신등에 강력할둣)
등의 유닛들이 나올 경우 바이오닉 위주의 플토전이 많이 달라질거라고 기대해 봅니다
근데 전순이 고작 6 초 정도 빨라지는 능력 가지고서
얼마나 도움이 될지가 미지수군요...
2. 히드라 과연 ? 히레기를 벗어날수 있을까 ?
제가 보기엔 히드라가 안 쓰이는 이유는 발업이 없어진 문제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게 2 티어 유닛이라는게 문제입니다...
이게 주력으로 나올때쯔음이면 극상성인 탱크,거신 등이 있는데
지대공 유닛이란거 말고는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
원래는 맹독충이나 바퀴 둘중 하나가 2 티어에 와야했고
히드라가 1 티어에 왔다면 테란의 초반 화염차-벤시나
플토의 불사조,공허 같은 전략도 쉽게 막을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살모사가 나오면 탱크,거신도 쉽게 잡을수 있지 않나 ?
라고 생각하면 혹시 모르지 않을까 ?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만약 살모사의 테크가 `거대 둥지탑`이라면 ?
타락귀는 타락 스킬 대신 홉입으로 바뀐다고 하던데
일단 알려진 능력이 건물에 빨대 꽃아 적 건물 체력을 뺏아서 내 자원으로 만든다고 하던데...
잘 되면 저그의 후반 자원 수급줄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응원귀 신세는 벗어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근데 히레기는 ?)
3. 플토는 전략이 지금과 크게 변하지 않을둣 ?
일단 우모를 대신하는 폭풍이 극후반 유닛이란걸 생각해보면
초중반의 플토가 그렇게 전략이 많이 변할거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또 과거와는 달리 공대공이 상당히 막강해졌기 때문에
공대지 사거리가 22 나 된다고 그렇게 초강력할거라 보이지는 않구요
단지... 마법 유닛인 예언자(오라클)와 모선 코어의 테크가 무엇일까 ? 가 큰 문제...
설마 플토 신 유닛들 전부 함대 신호소 지어야 나오는게 아니겠죠 ?
이게 맞다면 아무도 안 지어던 함대 신호소를 앞으로 많이 보게 될지도 ?
스카이 토스가 군심 초창기에 유행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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