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진짜 블리자드는 작정하고 이를 간듯...

프로토스전에서 메카닉 유닛들이 자취를 감추고 하도 쓰이지 않으니까 투견을 기계 유닛 상대로 높은 추가 대미지에 기계 유닛에게 기계 유닛 전용 공격과 일반형 공격을 같이 하도록 설계를 한 것을 보면 작정을 한 듯 보이고 거머리 지뢰 추가에 광전사와 저글링을 말그대로 녹여버리는 전투 화염차 추가에 토르를 그대로 유지까지 했더라고요.

 

그렇다는 얘기는 군단의 심장에서는 군수공장에만 유닛을 3개 추가한 것과 같은 건데 진짜 블리자드가 군수공장 유닛 상향해줄려고 제대로 작정한 듯 보이네요. 밸런스만 적절하게 잘 조정하면 프로토스전에서 메카닉 유닛들 많이 볼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군수공장 생산창에 등록된 유닛만 5개입니다. ㅎㄷㄷ;;;

하지만 투견은 테테전에 가장 많이 보이게 되었다

병영은 버렸음 ㅋㅋㅋ

언데드의황금기// 지금 불멸자 같은 유닛에게 일반형 공격과 기계 유닛 공격이 동시에 적용됩니다. 그렇게 따지면 그렇게까지 약한 유닛은 아니에요.

너프먹겟죠 뭐 헿

투견은 불곰에 녹아날 유닛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