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받냐 안받냐로 문화 종주국이니 아니니는 아님

입장료가 있고없고, 혹은 많고 적고가 그 동네의 문화의 강함을 나타내는 척도도 아니고

 

(그렇게따지면 중국은 이미 우리나라보다 높은레벨의 축구문화를 가지고있어야함;;;)

 

 

 

그저 그 동네의 문화일뿐임

 

 

 

물론, 장기적으론 e스포츠도 입장료 받고 리그 진행해야하는 시기가 와야하겠지만,

 

당장 그런문화가 정착되지않았다고 종주국빼꼈다고 표현하기엔 어페가 있는게 사실임

 

 

 

 

 

다 떠나서, 다른나라처럼 리그 vod가 무료인 나라의 문화에서 뭘 더 바라는거임?

 

(원칙대로면, 곰닷컴처럼 시즌권팔고 이것저것해야하는데, 국내에선 그냥 광고료만 받고 제공하잖음?)

울나라의 인구만으로 이런 서브컬쳐 문화가 내수로 돌아가게 만들긴 힘듭니다.
울나라 애니가 일본처럼 흥하기 힘든건, 다른 조건이 문제가 아닌 매니아들의 인구수가 가장 크거든요. 울나라는 매니아들만으로 내수가 돌아갈만한 시장 크기가 못되영.

더불어 입장료가 수익에 공헌하는 사례는 스포츠를 통틀어 드뭅니다... 영향이 무지 미비함;

그거야 그렇죠;;;

축구도 사실 입장료보단 광고수익이 더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