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테란저그는 전선 유지유닛이 생김

스1이랑 메커니즘이 똑같이 변함.

테란은 분쇄기가 삭제된 대신 전선을 유지할 마인과 체제를 유연하게 조합할만한 메카닉이 생겨서

스1이랑 비슷한 식으로 메카닉과 바이오닉의 체제를 옮기거나 최전방 전선을 단단히 할 능력이 주어짐.

저그는 전선유지용 스웜호스트(럴커)가 역장에 대항해 전선을 유지하는 용도로 쓰일거임. 

또 바이퍼가 중반부 공성용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줄듯. 현재 그 역할을 수행하는 감염충이 묻히지 않으면 좋겠지만...

토스는 좀더 경직된 플레이스타일을 버리고 다양한 플레이를 전개할수있는 부수적 유닛이 많이 생기는듯.

기본화력면에선 기존 유닛들이 꿀리지 않으니 캐리어를 템페스트로 대체할게 뻔해보이고, 그 외엔 보조적인 전략을 가진 유닛들로.

여튼 신개념을 도입한다기보단 오리지날을 보완한다는 개념으로 가는게.. 디자인면에선 좀 실망스러울순 있겠지만 다듬다보면 밸런스면에선 흡족한 결과물이 나올거 같음. 적어도 지금 후반 토스가 센터전선에서 밀리지 않는 전선 유지능력을 양 진영이 모두 갖추게 되니.

테란은 공성전차가 넘 약해질 것 같아서...
지뢰는 좋은뎀... 뭔가 1의 간지와 위엄이 살지 못하는 듯 해요 아 불쌍...

토스는 이제 전면전에서 항상 장담을 할수가없음 ㅋㅋ, 앞으로는 예언자,분광기로 후반교란의 능력이 토스를 가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