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 주위엔 교회가는분이없어서그러는데

조상 제사지낼때

절 안한다 하면

설날에는 절하나요???

설날에 절한다 안한다를 들어본적이없네요..그러고보니

 

조상한테 절하는건

유일신 이외의 것에 숭배하는것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이러면서 금지했다던데

아예 하나님이라는 존재이외에는 신으로 인정을 안함요
설날때 제사도 조상을 위한건데 당연히 안함

제사말고 세뱃돈받잖아요

배타성 세계 최강
이스라엘에서도 이러진 않을듯

제사할때 절은 혼령, 혼귀, 즉, 귀신, 우상에다 절을 하는 행위라 해서 배격하지만

새뱃돈 받는 절은 그냥 인사의 일종인데요.

뭐라 안합니다.

존나 유일신 사상이 ㅄ임

그리고 기독교(정확히는 정교, 예수회, 도미니크 회, 개신교 다합쳐서) 내에서도

이 제사라는 행위 자체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관점이 많은데

도미니크 회나 청교도(미국, 한국쪽 개신교)에서는 교리에 따라

엄연한 귀신 혼귀에게 자손의 안녕을 비는 행위이므로 금지.

하지만 카톨릭이나 유럽쪽 개신교 쪽에서는

단순한 풍습이나 기념의 의미일 뿐이므로 허용하나

말 그대로 행위만 인정하지 제사의 본래 '의미'까지는 인정하지 않음.

그리고 보통 개신교도들 중에서는 막 홍동백서에 영정 차려놓고 그 제사 대신

추모예배로 대신하는 집안도 있고 뭐 다양합니다.

예수쟁이라고 항상 신주단지 부수고 다니는건아님.

애시당초 예수쟁이라고 불릴정도면 답이 안나옴

이건 진짜 사람마다 다른거라 장담못해드림

전 할아버지 할머니가 기독교신자인데도 설날에 할거다함

물론 전 예전부터 차례를 지내지 제사를 지내진않았습니다

차례가 제사만큼은 못되도 의미담긴건 약하지않아서

전 큰아버지 부부가 그 유명한 여호와의증인 신자입니다

큰아버지는 그래서 차례지내는동안에는 따로 방에 계시죠

저야 식구들이 유연함과 형식사이를 잘 아우르니까 크게 문제안되는데

일반적으론 모아니면 도죠

차례때나 제사때나 조상에게 절은안함
세배는함

그리고 절만 안하면 차례나 제사 성묘 가도 아무도 뭐라 안함.

장례식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