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형들

 

우선 졸라 뜬금없지만 내가 꼭 하고싶은말이있어서그런데

 

내가 옛날부터 관심있던 여자애가있었어.

 

근데 걔가 다같은동아리였다가 말몇번못해보고 다른동아리로 옮기더라고

 

그래서 안타까워했는데

 

요즘 전교회장선거 운동이거든??

 

근데 갑자기 그여자애가와서 나보고 아는남자애가 별로없어서

 

나보고 도와달라고하는거야

 

그떄 바로 나 찾아와서 하는거라서 거절을 못해서 한다고했어

 

그래서 그때 몰랏던 번호를 땄고. ㅋ

 

그래서 그런데 얘랑 좀 잘되고싶으면 어떠케 해야되는지즘 알려줘라

 

별로 여자와는 인연이 없어서 모르겠어 ㅋㅋ

 

이글 아까올렸다 다시올리고있는데 아깐 답이 안나와서 또올리는거니깐 진지답즘 ㅋㅋ

동생아.....

힘내라........


ㅠㅅㅠ

잘은모르겟지만 선거열심히도와주면 상주겟죠?ㅎ 홧팅 ㅜㅜ

여자 없어도 사는데 지장 없습니다.

다만 주말이 좀 심심할뿐

크게 두가지가 있죠
하나는 널 좋아해 촤하하하하~ 이고
하나는 캔커피 주면서 이것이 프렌치 카페면 넌 TOP야

근데 여성 전교회장이라니.. 어느대학굔지 몰라도 참신하네요
벌써 시작인가...
선거활동시 따로 활동한다하면 싫다하고 딱 붙어다니세요
그러고 마치면 새벽 1시 넘을텐데
머 말거삼

너님이 나보다 나음..
난 말 붙일 껀덕지가 없음..OTL

ㄴ 고삐리에요

고삐리면... 더 쉽겠네요
여자에 대해선 실패한 인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