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이 꾸려지기 까지의 대략적 역사

석기 : 맵이 존나 작아서, 블리자드 내부 병신 테스터들은 테프저 밸런스가 잘맞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시창

사신들이 날아다니고, 치즈는 절대 막을 수가 없다. 지게로봇 덕에 올인치면서 사령부 짓고 운영도 됐다.

청동기 : 이후 이것저것 잔뜩 너프+모친리스 맵들 배척에 의해서 점점 테란의 초반 초강세가 진정됨

근데 지금와서 초기시절 VOD 돌려보면 테란이 어떻게 해도 질수가 없어보이는데 지고 막 그럼

철기 : 뭐, 저그전에 2병영이 안먹히기 시작한다고!? 그럼 화염차 ㄱㄱ

뭐, 토스전에 마카류가 안먹히기 시작한다고!? 그럼 111 ㄱㄱ

중세 : EMP가 무너지고, 토스전이 무너지고

점점 저그들도 화염차 막는 능력이 강화되고, 맵들의 진영간 거리도 갈수록 넓어짐

현대 : 미친 블리자드가 여왕 사거리 한번에 2늘려버림 (바퀴 사거리 +1 됐었을 때의 파장을 생각하면 레알 미친짓)

테란의 대 저그전 초반찌르기의 모든 가능성은 6여왕으로 완전 차단 됨

미래 : 테란 멸망

미래에 가면 현대를 보면서
어캐해도 못지는게 진다고 할듯...
-> 남은 반년간 무한너프 예고

미래x->현재o

여왕 지상사거리를 4로 고쳐야 할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