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옥선부터가 일본군 상대로는 개사기

판옥선의 선체가 높아서 그것만으로도 일본군에게는 성채와 같았음

원균 병신

원균 레알 답이없음....
원균: 조공드리겠습니다.

ㅎㄷㄷ 울트라 혼자 공성모드 자리잡은데다가 꼴아박는꼴..

똑같은 무기+군사 갖고 똑같은 적을 상대하는 데 하나는 대승하고 하나는 대망하고....답이 없는 존재임

오죽하면 당대에 원균 옹호한 사람이 선조밖에 없었겠음 그 이후로는 죽 까이고

원균의 어택땅

이순신 장군이 워낙 넘사벽의 인물이라서 그렇지 원균이 싸우는 전술은 당대에는 당연한 거였습니다.
드라마 보면 나오지만 해전도 결국은 육상전의 변형이라고만 생각했으니까요.

원균 요즘 재평가 받고있던데

그렇게 병신은 아니라고

재평가를 해본 결과 역시 병신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1, 11 // 당대에 당연했단것도 뻥임. 이미 왜구격퇴시절부터 조선수군은 함포 운용을 본격적으로 했었고, 그 체계화 결과물이 각종 총통과 판옥선이라는 함선임.

또한 원균이 절대로 재평가 받을 만한 인물이 못되는 가장 큰 이유가

칠천량은 원균이 졸라 열심히 싸웠지만 중과부적이라 졌음. 뿌잉뿌잉이 아니라

원균은 조선수군을 부산포 앞바당 소규모 전투 이후
대책없이 후방으로 후퇴만 시켰고 해안가에 수군을 '상륙' 시킨후
자기가 몸소 '전장이탈'을 해버려

전 수군 병력들이 개미들처럼 흩어진게 칠천량해전임.

결국 겁쟁이 장군이 몸소 전장이탈을 하자, 그 공포가 병사들에게 전염되서 모조리 도망간게

칠천량 이라는거임

1 하나씩 추가

까놓고 이 병신이 도망만 안가고, 딱히 전략전술없이 닥돌만 시켜도 개발랐을거라는게 중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