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군떴을때 바이킹 말고 전순...

진균+ 감테나 타락귀한테 녹는 바이킹보다

전순으로 야마토포 갈기는게 어떠냐

라고 아는 그마형한테 물어봤는데

가격이며 시간이며 부속건물이며 비효율적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래도 저는 아직 안해봤으니 모른다 뉴메타일지도 모른다 라고 했었는데

같이 전순 파보실 용자 없으신가여

테란이 자원을 아주 잘 먹고 있는 상태라면 간혹 나오긴 하죠

그런데 전순이 저그전에 활약하려면 일단 뮤탈이 뜨기 전이어야 하고
뮤탈이 떴으면 밤까가 두세기는 같이 붙어있어야한다는 점에서
활용이 좀..

ㄴ 요즘 뮤탈보다는 감염충 운영이 대세니까
뮤탈 뜨면 차라리 전순 생각할 필요없이 업잘된 해탱의로 상대가능하죠

불리한 상황에서 행요 깔고 후반 노리며 써봤는데
타락귀에 운지했습니다.
전순만 있으면 망합니다. 바이킹도 있어야 하는데
감염충이 무시무시하게 돌아다니더군요
유령으로 감염충 마나를 완전 날려버려야됩니다.
근데 감염충이 20마리;;;;

딜레마가 뭐냐면
바이킹으로 짤짤이 하고 시픈데 ㅠㅠ
감염충이 진균을 뙇!
근데 또 유령으로 이엠피 쏘고 시픈데 ㅠㅠ
무군이 공생충을 뙇! 거기에 공성전차가 뙇!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

전순이 빌탐도 장난아닌 유닛이라 상대방 무군 뜨는걸 확인하고 뽑기에는 너무늦고 그렇다고 미리알아서 대처해서 미리뽑아놓았다 치고 한타 시밤쾅!하고 싸우면 무군 다시 뽑는속도에 밀릴텐데... 빌탐짧고 반응로로 생산가능한 바이킹이 나을지도

무군 나오는 시간에 맞춰서 전순을 준비 할 수가 없다는게...

대치 상태로 더 흘러가서 전순이 모이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한번 해볼만 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