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insanesunn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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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07 11:57:56 KST | 조회 | 392 |
제목 |
빠커님의 테프전 관련 글에는 심각한 오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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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커님 글에 의하면
gsl에서 테란대 토스의 승률은 얼추 50:50 -> 55:45 -> 40:60 으로 테란이 근소하게 앞서다가 토스가 앞서게 되었습니다.
4:6 정도면 할만 하고 잘하는 사람이 이기면 밸런스가 맞는 편이다 라고 했는데
테란이 토스를 상대로 4할의 승률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은 치즈러쉬와 1/1/1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치즈러쉬와 1/1/1은 본진에서 일꾼 다 끌고 가거나 앞마당 먹고 일꾼도 안누르는 올인 러쉬입니다.
테란이 토스를 이기려면 무조건 올인을 해야 한다는 말인가요;
진짜로 밸런스가 맞는다면 테란의 치즈나 1/1/1의 승률이 낮고 원병영 더블같은 운영의 승률로 4할을 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토스만 만나면 올인 하려고 테란 고르는 것은 아니잖아요.
현재 토스전에 올인 러쉬라는 해법이 있으므로 테프전은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결론이 아니라
현재 테프전의 밸런스는 문제가 있으며 테란의 올인 러쉬는 너프를, 그리고 테란의 후반이나 운영은 버프를 시켜야 이것이 해결된다는 결론이 옳아보입니다.
그리고 여기부터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반대하셔도 할 말은 없는데요, 1/1/1이나 치즈로만 버티고 있는 6:4의 밸런스는 머지 않아 무너지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치 스1의 투팩러쉬 처럼 쎄긴 쎄지만 막기만 하면 유리해지는 러쉬기 때문에 해법이 나올 수 밖에 없다라는 생각입니다.
그 때 가서 '아 밸런스가 안맞았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은 늦은 대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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