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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07 04:48:13 KST | 조회 | 237 |
제목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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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의 짝사랑.....
번호를 지웠는데
그녀를 잊은 줄 알았던 제작년 그녀가 다시 생각이 났습니다
전화 한번 해볼까??
하면서 번호를 뒤졌는데 없더라구요..
참 슬펐는데... 더 슬픈건
기억 안하려고해도 번호가 기억난다는겁니다
결국 잊혀지지가 않네요..
전화하니 전화를 받던데... 별 말은 못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만 하다가 끊었네요
일단 이야기는 서로 잘 했으니 말이죠.. 어색하지도 않게 끊었지만
더이상 그번호로 전화걸면 신호음이 안들립니다.
폰이 꺼져있다고만 나오네요... 새로 산 거겠죠
근데.. 번호를 바꿔줬으면 좋겠는데 미련만 남기게 하고
몇번 전화해보면 가끔씩 신호음이 갈때가 있어요
그때는 제가 0.1초 신호음듣고 꺼버립니다....
여기까지가 저 첫사랑이야기네요
아 첨엔 재미나게 2번째 글까지 적고 피곤해서 자려다가
한분이 응원해주시길레 마무리는 짖고 자려고 마음먹었더니
글 내용도 흐지브지하게 끝나고
스토리 전개성도 없고
피곤해서 제정신아닌상태로 쓰는바람에 글이 지저분하네요..
말투도 바뀌고
컨셉도 밝게 갈려던 컨셉에서 첫사랑 기억나서
아픈 부분만 피해가다보니 요점도 제대로 못잡고 글도 어두워지고..
읽느라 수고하셧어요
한번 적어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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