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종족전 승률이 50~55퍼에서 놀면 그게 황밸이라 생각함.

 

그런 의미에서 테프전은 황밸 맞고.

 

저프전은 토스 유리하고.

 

저테전은 조정이 필요하겠네.....

 

 

다만 상성대로 갔으면 좋겠다.

 

 

저>테>프>저 이런 식으로.

 

 

 

 

 

 

상성은 원래 테>저>프>테죠

스1의 기본틀이 저>테>프>저 였던가요?

전 프>테>저>프 이렇게 기억하긴 하는데 맞는가 모르겠군요.

어쨋거나 그런식으로 가다보면 소수 정예인 프로토스가 발리는 형국이 많이 나오던데 ㅋㅋ

아무래도 모일수 있는 조합 숫자랑 생산력, 단단함이 여타 종족보다 밀리는 성향이 보이더라구요.

광휘의날개 // 스1의 기본틀은 테>저>프>테 였습니다. 다만 토스가 워낙 호구였던지라(...)
스2는 스1과 또 다른 게임이니까요.
그리고 저그의 경우는 마재윤 이후부터는 저그를, 하이브만 가면 토스가 못 이길 정도로 강해졌습니다. 마재윤이 개새끼긴 해도 그 땐 잘했죠. 그 이후 운영법 나오고, 토스로서는 딜레마가 많아졌거든요.

소수 정예라는 컨셉이 오히려 발목을 잡는 경우가 된 듯함..

오히려 테란의 기방력을 프토에게 부여하고 대신 테란을 좀더 기동성있게 만들어주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프>>>저
프>테
저>>>테

광휘의날개 // 음 현 스2 테프전은 테란이 좀 더 기동성 있는데..... 오히려 스2 프로토스는 소수 정예 + 빠른 회전력이란 컨셉까지 가지고 있죠. 스1의 테란과 프로토스를 적절히 합쳐놓은 행태랄까...

사랑해요정종현 // 씨밤바야 승률 테란 우위인데 왜 프>테냐 ㅡㅡ

ㄴ 제가 종특을 제대로 해석 못했나봐요 ㅇ_ㅇ;

듣고 보니 일리가 있음

;;? 예전에는 테프전 안맞다니 싸우다가 저테전 밸런 시망으로 대동단결이네;;

테저전의 테란 암울기를 웬지 프로토스에다가 가져다 붙인 느낌?

아니면 본인들이 사기라고 느끼는 저그를 이기는 프로토스를 보면서 비교우위라고 단순 상정하는게 아닌가 싶음..

ㄴ네. 스1에서도 원래 테란이 묵직한 한방 메카닉이고, 토스는 빠른 200 회전력으로 그걸 갉아먹는 스타일이었는데, 스2는 완전히 서로 뒤바뀌었죠. 이영호가 그래서 스2 적응에 힘들어하는 것도 있구요.

이상하네 이해가안간다 테프전에서 테란이 불리한 요소는 다가지고 있는데 왜 테프전에서 테란이 플토를 많이 이기지 ;;?

야간자습아니다 // 승률이 너무 이건 진짜;; 저테전은 진심 저그 사기 맞음. 프저전은 토스 사기.

근데 스1 테프전이랑 스2 테프전이 뒤 바뀌었다고 하는데 경기 양상이 조금 다르지않나? 스1 테프전에서 플토가 한방이 강력한 테란을 회전력으로 이기는 그림인데 스2 테프전은 무조건 초중반에 테란이 끝내고 후반에 답이없는;;

야간자습아니다 // 스1 테프의 경우는 테란이 버티고, 꾸준히 견제 날려주면서 묵직한 한 방을 모으는 타입인데 스2는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