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프로게이머) 문서의 도입부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2 선수.
종족은
테란. 1993년 7월 11일 (경상남도 창원). 키 : 173cm.
별명 : 2정훈, 아기콩, 스투콩, 콩정훈, 콩병왕, 해병왕, 핑크여신
콩랜드 슬램의 달성자 홍진호의 스타성을 느낄 수 있는 자 초기 참전
ID는 BoxeR.
그 분을 존경해서 만든
아이디라고 한다. 다만 외국에서는 ID로 부르다보니 임요환과 구분을 위해 Fake Boxer나, Foxer로 부르다가 짭서라는 별명도 생겼다. 본인은 Fake Boxer와 Foxer라는 명칭에 대해 웃더니 괜찮다며
GSL 오픈시즌3부터는 Foxer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겠다고 말하는 등 강렬한 임빠 기질을 보여주고 있다.
스2계의 최연성?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좋아지는 경기력과 해병을 중시하는 특유의 플레이 스타일때문에 황제의 뒤를 잇는
해병왕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해병왕의 패기 GSL2에서 우승하면 아이디를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바꾸겠다고 호언했었지만 준우승해버렸다. (정작 옵티머스프라임은
샤느님이 써버렸다는....) 2010년 11월 18일부터 시작된 GSL 스타크래프트2 최강자전에서는 아이디를
해병왕프라임으로 변경하였다. 단 이 아이디는 이벤트서버 아이디여서 본섭은 여전히 Boxer라는 아이디를 사용했다. 그렇지만 결국 GSL 시즌3에서는
해병왕프라임.WE라는 아이디로 변경했다.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에서부터는 한글아이디 사용이 금지된 관계로
MarineKongKingPrime.WE로 아이디를 변경했다.
스타크래프트 2 문서 중 일부
일부
언플로 이건 망한 게임이다! 라는 의견도 심심치 않게 나오지만, 어디까지나 전작이 지나치게 흥했을 뿐이지 절대로 망하지 않았다. 오히려 세계적인 인기는 스타크래프트 2쪽이 더 좋다. 7월 27일 출시 이후 24시간만에 백만 장이 팔리며 2010년 가장 많이 팔린 PC게임이 되었으며, 48시간 내에 150만장이 팔렸고, 9월까지 집계해 본 결과 3백만 장 이상이 팔렸다고 한다. 이는 745,000,000달러에 해당하는 판매량으로 액티비전은 그저 함박웃음(...) 이후 블리자드는 20주년 기념 할인 프로모션 기사를 통해 스타크래프트 2가 발매 이후 450만장 이상 팔렸다고 언급했다.
해외에서의 스타크래프트2의 인기는 한국에서 스타크래프트가 한창 잘나가던 때 수준이라고 하며 많은 유저들과 웹진들은 스타크래프트 2를 2011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흥행하는 E스포츠로 꼽는다.
하지만 한국에선?더러는 유저 수, 리그 관중수로 이건 망했다고 하는데, 스타크래프트의 문서와 비교해서 설명하자면 스타크래프트 2가 국내에서 인기없고 안한다더라라는 소리는 없다. 배틀넷 접속 후 공개채널에 있는 유저수로 따지는데, 이건 어디까지 채널에서 대기중인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실제 게임수를 보면 꽤 많은 사람들이 게임하고 있다.
GSL 관련 리그 관중 수 문제는 국내 퍼블리셔인
그래텍의 실책이 꽤 크다.
아 조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