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겜은 진짜 골아플듯

막상 스2를 시작하기로 한이상 결국은 외국 VOD팔아먹을 욕심도있을텐데

 

지금의 케스파 프로게이머실력으론 외국에서 아마추어리그취급당할게 뻔함...

 

그러면 GSL의 유명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해서 경기력을 올려줘야하는데 또 그게

 

본래온겜을 보던 사람들의 반감을 살것이 뻔함. 국내시청률이냐 외국 VOD수익이냐, 케스파압박까지 가세되면

 

온겜입장에선 엄청 고민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참가하면 되져 ㅋㅋ 그리고 떨어지는 선수는 실력탓이고

ㄴ그것만으로 반감을 엄청사서 시청률이 낮아질테니까요ㅋㅋ

ㄴ 그거에 반감 가지는 사람이 이상한 거 아닌가요. '우리는 실력 떨어지는 선수들만 볼래' 하는게

ㄴ지금 스1팬구조가 그럼....거의 팬심으로 운영된거라서

ㄴㄴ 둘다 참가를 시키면

케스파 주요 임직원들 소속인 각 프로팀의 선수들은

이건 뭐 16강은 커녕 32강도 돌파할까 말까니

팬심도 팬심인데 스폰서인 프로팀 입장에서 보면 또 억울할 수 밖에 없음.

스1 연습 졸라게 시킬땐 언제고 이제와서 스2 못하는 너님들은 ㅄ 이러는 꼴이니.

그런거에 반감가지면 결국 얼빠란소리 아님?
고작 그런이유로 떠나갈 얼빠들같으면 지금 미리미리 쳐내는게 앞으로 도움될듯

근데 한시즌만 지나면 12월 이후인데 그때는 완전전환한 후 3~4개월 지난 상태이고

그때 정도면 어느정도 수준 올라가겠죠 군심도 그때쯤 발매할테고

스1연습시키다가 갑자기 스2하는거야 뭐
하늘이무너지나 말거나 백날천날 스1만 붙잡고 끼고돌던 개스파랑 지네들탓해야지...

한시즌은 감수를 하던지 한시즌을 늦게 열던지 그건 온겜이 선택할수있는 부분.

오픈여부는 욕먹냐 안먹냐에 달린부분

그래도 스2 자격증도 자동으로 주고, 병행도 하면서 시간도 주고 그러는데
그정도면 충분히 보호한 거지. 억울해도 별 수 있나

별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