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에 대한 기대치도 제각각인듯

난 그냥 딱 저정도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디

여기서 스1이랑 스2 같이 하시는 사람 정녕 없으신가

해보면 대충 암. 화면 돌리고 질럿찍다가 다시 스2키고 차관쓰려면 얼떨떨하고, 스톰 쓰는 감각도 틀리고.

걍 빌드라도 저만큼 쫓아서 하는게 용타 싶을 정도로 어린 선수들 욕쳐먹고 인내하면서 하고 있슴

그나마 컨트롤 같은 면은 기대했었음 운영은 씹망이라도

현실은 둘다 똥망

프로니까 기대했죠

저정도도 감지덕지로 생각한건 사실인데 일부 사람들이 스1 프로가 넘어오면 정 ㅋ 복 ㅋ 드립부터 많이 해온것들이 있어서 ㅎㅎ

그러기엔 스1선수들+팬들이 너무 자신만만 했엇음

물어보면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실력이 올라올거란걸 알고

기간 부족이나 병행 문제도 알고 있지만

깔때는 그런걸 전혀 고려하지 않고 까는 분들이 꽤 되시는거 같음

스1프로들의 피지컬을 이용한 산개는 어떤것일까? 등등

프로니까요

컨도 판단이 글러먹고 연습이 엉키면 할 여지가 안나와영

두 게임을 매일같이 반복해서 해보시면 실제로 그럼 ㅎㅎ

피지컬이라도 잘될줄 알았는데 현실은 망...

피지컬 적 요소 그니까 고석현 코드A 처음 등장 했을 때 판단은 아쉽지만 피지컬은 좋구나여서
그런거 좀 기대했는데 기대에 못 미치긴 했어요.

저 같이 하는데. 전 가장 불편한건 부대지정한계숫자임. 스1만 했을때는 12마리씩 하는게 안불편했는데 이제는 불편해 죽겠음.. 특히 바이오닉 ㅜ

극스꼴들이 스1프로가 넘어와서 정ㅋ복ㅋ한다고 해서 그 반감으로 더 공격적인 입장을 취하면 똑같은 입장밖에 못되는거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