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훈 감독은 참 허허......

솔직히 말해서 sk까지 연합해서(장민철은 없었지만) 선수층은 최강인데 참 이용을 못하시는것 같음.....

너무 선수들의 스팩만 믿고 전략이 없는 느낌?

롤 감독까지 겸임한다고 하시는데 스타2나 더 집중하셨으면 좋겠음.....

쓸만한 카드 다썻다고생각되는데요? 안상원선수가 안나온건 아쉽지만 나머지선수들도 충분히 나올만했음. 게다가 왜안쓰냐라고 하던 정종현선수 임재덕선수까지 다 썻는데 진걸 어떡하나요.

전략저그 // 카드를 쓰고 안쓰고를 얘기하는게 아님

ㄴ 나온 타이밍이 아깝다는 말이죠 제가 저번에도 쓴 글이 있지만 차라리 임재덕 선수나 정종현 선수를 저격카드로 써야 IM이 산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쓰느냐가 ...

근데 글 타이밍이 쫌... 한 선수한테 다 진건 어쩔 수 없죠
어떻게 보면 황강호 먼저 내보내서 4승 챙겼는데 잘 내보낸걸로 볼 수도 있는데

근데 지금 시점에서는 그 선수들에게 무한 신뢰를 보낼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약간 안일하긴 했지만 지금 극초반인데 앞으로 하는거 보고 판단해야될꺼 같음

일단 강동현 선수는 어제도 4킬을 했기 때문에 역스윕에 대한 생각과 저격카드를 준비했을 겁니다. 그게 누군지는 잘 모르겠는데 강동현 선수를 잡는데 임재덕 선수를 썻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임재덕 선수야 자타가 공인하는 저그킬러니까요. 근데 다 밀려서 분위기 망친 상황에서 내보내면 아무리 노련한 임재덕 선수라도 100프로 실력 발휘가 힘들죠

요다 선숙가 나름 스나이핑 카드인거 같은데 너무 준비가 소홀했죠. 그맵에서 바퀴링 찌르기 파악하는건 기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