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에 스투충 정리가 아주 잘되어 있는듯

http://www.rigvedawiki.net/r1/wiki.php/스투충

http://www.rigvedawiki.net/r1/wiki.php/%EC%8A%A4%EA%BC%B4

스꼴이나 스투충이나 정리 잘되어 있음. 주석도 일일히 잘 적어놓은거 같고.

빈약한 논리로 극단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저런거 보고 좀 자가진단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특히 저 복돌이 드립은 정말; 그냥 내제된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극대화된 경우인듯

링크가 안 되니 복붙해야지

얍 편리하게 수정

일애갤에도 스투충이 있다니 처음 알았다;

하지만 본문에서 다루었듯, 스1은 복돌이가 많았고, 실제 스2도 복돌이로 현재 하는유저들이 있으므로 어느정도는 스투충 복돌이 어쩌구는 좀 틀린말로 들리는군요.

(스2 복돌이 버전은 처음사용자버전에 모든 싱글플레이되게하고, 종족제한이 없는 싱글게임으로 보시면됩니다.)

그렇다고 스2가 복돌이로 인해 실패한건 전혀 아니지요.
단지 마케팅의 실패, 컨텐츠의 부족(게임성 자체의 미흡)이 가장 큰 이유일 뿐입니다.

플엑을 스투충 소굴이라고 하지만 진짜 스투충 소굴은 루리웹이죠 포모스 스꼴들이 유입되는 듯할 정도로 과격한 스꼴들과 어느 나라에서 왔을지 모를 스투충들이 영원의 투쟁을 벌이는 성지

아르노르 // 절대 공감 ㅋㅋㅋㅋ

근데 다 떠나서 왜 한국시장에서 실패했다고 둘다 단정짓죠?

복돌이 논쟁은 그저 복돌이 깔려고 하는드립인데 여기에 들어가는건 좀 어울리지않긴하네요.

자날은 결국 오베삽질때문 디3은 흥하고 자날은 망했다고 평가받는건 결국 그거 때문

뭐 저는 매니아층을 수용할만큼 적당히 떴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스2팬들이나 대중의 인식은 아닐겁니다. 기대보다 훨씬 못미치는 성적이라는거겠지요.
블쟈가 블코를 축소하고 디3의 유통업을 따로 맡긴 이유 또한 그런 문제가 있는거구요.
제가 실패라는 용어를 쓴건 퐁듀님이 복돌이를 언급했기 때문에 그에 기반한거구요. 복돌이 언급은 스2의 실패요인을 따질때나 나오는 근거니까요.

오베 삽질도 정말 크다고 느낌 ㅎㅎ
클베 오베 다 겪고난 저도 정발 후에 딱히 사서 해야겠다는 의욕은 없었고, 그냥 와우정액 끊은겸 겸사겸사 하는 정도였으니.

lexo님 / 뭐 엄밀하게 말하면 복돌이는 '흥행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수있는'이유인건 맞죠.

(실제 복돌이가 되면 판매량에는 나쁜 영향을주고, 흥행에는 어느정도 좋은영향을 주니까요)

사실 자날이 흥행하지 못한이유는 오베삽질과(시나리오를 다 끝낼때까지 오베하는 미친기획내놓은 놈 누구임?) 캐스파 훼방(방송에서 철저히 배제, 언론을 통해서도 절대 스2관련 보도 못하게 막음(그래서 나온게 디스이즈게임 스2열임))이 컸죠.

사실 복돌이논쟁은 별 의미없음

복돌이 논쟁은 그저 스1유저 깔려고하는 드립중하나일뿐(....) 실제로 효과가 양분되는 부분이 있어서 꼭 옳다 그르다 라고 하긴 힘들긴함. 다만, 일련의 창작물에 대하여 정당한 금액을 지불하는건 당연한거기에 복돌이를 비난하는거죠.(물론, 스1의 정상적인 정품구매 유저들은 뭐라할게 못되죠)

엔하위키에 복돌 관련 글이 있는 이유는 그만큼 스투충도 스꼴 못지 않다는 걸 말하기도 합니다 ㅇㅇ 정상적인 논리를 주장한다면 애초에 저렇게 별도의 항목으로 빠가 까를 만드는 식으로 쓰지 않았겠죠

퐁듀 // 그냥 실패의 요인으로 복돌이를 꼽는 스2 팬분들 많아요. xp에서도 심심할때마다 불거지고 또 공론화된 주제입니다.
전 블쟈게임은 대부분 구매하고 배넷에 등록되어 있지만, 저런 근거가 빈약한 논리는 그냥 피해의식에 의거한다고 밖에 안보입니다. 차라리 스1의 센세이션이 피씨방 시류를 편승한 버블이라고 까면 모를까요.

lexo님 / 그니깐 그게 스1팬들 까기위해 일부러 하는 드립중 하나일뿐이라니까요(....)

실제로 복돌이가 가능할때의 효과와 안될때의 효과는 반대로 돌기에 어떤측면에선 맞는말이고 틀린말이여서 (수익강화, 흥행에는 좋지않은영향 vs 수익악화, 흥행에 좋은영향) 어떤측면에서는 복돌이때문에 흥행에 영향을 받았다는말이 맞는말이고, 다만, 이 경우는 이런 복돌이 부분보단 오베삽질과 개스파의 흥행가로막기가 큰거였죠.

퐁듀 // 퐁듀님이 아니라 정말로 저리 믿는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드립이 아니라 진실로요.

디아3가 성공하기 전까지 정말로 복돌이가 겜의 흥망을 좌우했다고 믿는 사람들 게시판에 숱했어요.

lexo님 / 그렇게 주장하는사람들인 머리가 빈거-_-

그저 진성 스투충....

근데 솔직히 여기보단 그런드립은 루리웹이 많죠.

투쟁(이라 쓰고 키배라 읽는다)의 성지인 루리웹만 하더라도 포모스의 스꼴과 루리웹의 스투충이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과격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 사람들의 주장에는 빠지지 않고 복돌드립이 많았습니다. 디아 3가 나오기 전만 하더라도 말이죠 일애갤은 처음 안 사실이지만 디씨 쪽도 이런 드립을 마치 사실인 양 꾸며서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겠죠 플엑만 사람 사는 곳은 아니지 않습니까

결론 : 이 글 사족은 여기보단 루리웹에 보내버리는게 나을뻔했다

라는 결론이라는거죠(....)

실제 여긴 복돌이 논쟁도 일방적으로 스2에 악영향줬다가 아니라 '이런측면 저런측면이 있는데, 복돌이는 나쁜거다.'라는 결론으로 언제나 끝났거든요.

저기 있는 스투충은 '스타2 팬을 까는 말'이 아니라 '스타2에 과도할 정도로 집착하고 스타1을 까내리는 팬'을 이르는 말이기 때문에 당연히 루리웹이나 디씨의 악성 팬들을 중심으로 쓸 수밖에 없죠 저기에 열불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ㄴ 열불낸건 아니고, 여기서 말하시니깐 ㅠㅠ

뭐 어디가 많다 어디가 질이 나쁘다 까기 이전에; 내가 소속된 커뮤니티의 경향도 주시하고 빗나간 방향을 바로 잡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는지라...
의미가 없을 포모스의 뉴스란 악플들을 퍼와서 공론화하려는 것만 봐도... 스2가 상대적으로 입지가 더 부족하니 공론화할 상대가 필요하다! 라는 증명이 되거든요. 반대로 포모스가 엑피글을 퍼와서 까거나 하는 일이 없는걸 보면 이런 엑피의 경향은 상당히 방어적이고 폐쇄적인겁니다.

그건 아니죠. 포모스에서 일부러 자극적인 기사 내놓는게 한두번아니고

결정적인건 포모스 기사는 '일반인들에게 기사가 제공' 된단말입니다.

그러니 보면서 열을 내죠-_-a;;;

틀린정보로 사람들 현혹시키는데 한두번이여야 말을 안하죠.

퐁듀 // 기사 본문에 반발하는게 아니라.. 저질 스꼴들의 댓글을 퍼와서 공론화하고 까는 경향을 말하는겁디다. 현 포모스 댓글들은 옛 파이터포럼을 방불케하는데 그걸 구태히 반발하면서 반대쪽으로 기울어질 필요가 없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기사라면 정보가 미흡하고 전달력이 어설플지언정 스2의 사실 자체를 왜곡해서 전달하거나 하는 경향은 제 기억상 그렇게 많지 않은거 같은데요... 음. 포모스가 케스파의 봉이더라도 말이예요.

가령 최근꺼에선 IPL이 시즌3라면서 뭐라하는데 시즌4가 끝난지 언젠데 그런말하는거라던가

북미 3대라면서 나슬을 엄청 띄우는거라던가(사실 지금위치는 몰락한 리그가 되어감)

이런건 기사 쓰기전에 한번만 검색해도 다 나오는거거든요.

실제 기사들보면 봉 맞는 행보를 잘 보여줍니다.

음.. 확실히 전문성이 부족한건 맞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케스파덕에 전문기자는 포모스를 뜨고 스2는 취재조차 안했으니까요.
다만 자극성이나 언론 조작 등은 데일리에 비하면 준수한 편이라고 느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