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 봣던사람이면 알겠지만..

스타1 본사람이면 잘알겠지만 

메이저리그 (공식대회) OSL,MSL,WCG 였던 스타1에서

저그가 우승 진짜 못한거 알고있음?

(참고로 WCG는 2004년인가~2006년까지는 공식리그엿음)

1998년에 스타1이 발매되고 , 같은해 1998년에 브루드워(확장팩)이 발매됨..

공식대회에서 저그가 우승한게 2004년이 처음이였고 그게 박성준이엿음..

1998년 발매 ~ 게임 발매되고 6년만이라는거;;

가끔 스타2 징징글보면 기가 차지도않음..

지금 각종족별 GSL우승횟수가 어케되는지 잘모르겠는데 

스타1 프로게이머 경기에 비해서

우승 비율이 정말 좋은거라고 생각함.

내용추가: 2004년 저그 우승나오기전에 OSL,MSL 역대우승자 순서 

OSL

최진우(R) =완전한 랜덤도 아닌 선택적랜덤

기욤패트리(P)

김동수(P)

임요환(T)

임요환(T)

김동수(P)

변길섭(T)

박정석(P)

이윤열(T)

서지훈(T)

박용욱(P)

강민(P)

박성준(Z)

MSL

임요환(T)

이윤열(T)

이윤열(T)

이윤열(T)

강민(P)

최연성(T)

최연성(T)

최연성(T)

초대우승자 최진우(저그)
드라마틱한 스토리텔링을 위해 삭제되었죠.

ㄴ 최진우선수는 저그가 아니라, 선택적 랜덤이였습니다

최진우 저그 위주 랜덤 국기봉 준우숭 장진남 준우승 강도경 준우승 이떄부터 콩의 종족임

후에 마모씨랑 이제동이 막강했죠 ㅋㅋ
박태민도 플토한텐 거의 안졌고 김정우랑 신동원이 좀 잘했나

테란이 짱이넹;

그렇게 저그는 사기가 되었다...란 동화 ㅡ,.ㅡ

ㄴ 신기한건 밸런스패치가 없었는데 쌔졋다라는거..--

근데 스타 처음 나왔을 땐 저그가 래더 싹쓸이했다고 들었는데
아시아 서버 톱 10 대부분이 저그였다던데
거기서 유일한 테란이 임요환이었고

중간에 홍진호가 왕중왕전 우승했는데

차후에 이벤트전으로 전락해버림

그때부터 콩의 전설이 시작되었죠

근데 최진우 선수 다 저그 골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