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한 선수는 약점과 장점이 뚜렷해서 스나이핑하기 쉬움

확실하게 해법만 제대로 익혀 가지고 나오면..

거의 스나이핑이 가능함.....

그러니 절대로 '정형화된 패턴'을 너무 열심히 연습해서.. 그것 이외에 실력이 쳐지는 상황에 빠지면 안됨..

이영한이 옛날 스1에서 맨날 올인성 몰아치기 신나게 해서 재미좀 보다가.. 한방에 훅간적이 있음..

그 이후 다른 빌드도 잘 써서 어느정도 극복하긴 했지만.....

해법 없는 스타일리시는 게임 자체의 판도를 바꾸는 해당 종족의 정석이 되죠
김정민의 프로토스 상대로 메카닉
최연성의 자원 극대형 테란
김택용의 커닥

언제나올래 // 그건 '단순 스타일리쉬'가 아님.. 그건 '정석화'된 운영법임.....

단순 몰아치는 타이밍 러쉬가 아님......

셋 다 처음 나왔을때에는 정석과 완전 거리가 먼 전략이었어요
정석화라는건 다른 게이머들이 해법을 못찾고 따라하기 시작하면서 된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