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보면 무조건 뽑아야될 의무도 없는데

그거 안뽑았다고

 

막 스투게이머를 무시한다느니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거보면 좀 무서움요 ㅋㅋㅋ

 

지들이 스투를 잘알건 모르건 뽑을지 말지 결정하는건 지들 권리고

 

리플보낸 테스터들이야 자기가 하고싶어서 보낸거고 박용운은 강요한적이 없는데..

 

음모론 개쩜 몇몇 악성 스투충들 ㅋㅋ

오오 새로운 떡밥일것인가

지금 리플빼먹기 의혹이 불거진 이유는 그당시 프로게이머들 스2 실력이 개판이였으니까요

프로게이머랑 한판떠서 테스트를 본것도 아니고 실력평가를 위한 리플만 첨부하라고 했으니 이것만 보고 '너 실력구림, 탈락'

ㅋ

리플레이는 관전자 해도 저장 되는거 아님? 왜궂이 보내라고 햇을까

마더니시불곰 님이 설명다하심

맞는 말임 근데 박용운 감독도 분명 선택의 의문이 들긴 하죠.

그 중 최상위권이면 진짜 스2 이해도도 높고 잘한다는건데,

그런 선수 1~2명 있다고 스1선수들에게 기회조차 안돌아가서 스1선수들의

스2 전환에 차질을 줄 수도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그런 선수들이 1~2명 있다면,

반대로 전 기존 스1 선수들 실력향상에 정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박용운 감독이었다면 최상위권 1명 딱 뽑고(현재 병행은 최고3명 혹 4명까지 출전가능)

이기 때문에, 1명으로 1승카드 마련해두고 나머지 선수들에겐 좋은 귀감을 줄 수 있고, 경쟁력

도 끌어올릴 수 있고, 여러모로 뽑는게 훨씬 좋아뵈는데 아무 해명없이 저러니..그런듯?

아니 그쪽 게이머들이 스투 못한다고
스투 연습생중에 그마 아무나 리플보내면
'오오미 지리것소잉 개잘하시네여 울팀 와주세여 꾸벅'
이래야됨? ㅋㅋㅋㅋ 그 사람들도 나름의 판단 준거가 있었겠죠

ㄴ그렇게 말하면 딱히 할말은 없긴 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박용운 감독이 스2 클랜 창설을 위해 '마스터급 승률 60% 유저 모집합니다'
라는 일화도 스2 레더 이해도가 떨어지며 이미지가 바닥치는 가속화를 부추김

지금도 바닥치는 속도가 계속 오르고 있고

이거 전에 누가 설명 했을텐데. 기껏해야 마스터가 전부인 팀이 그마 선수들 리플을 받아다 실력이 없어서 안 받는다 드립. 백번 양보해서 실력이 없다고 쳐도 선수 수급을 목적으로 한다는 팀이 추가 모집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