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맙스옹의 입스타 플레이를 완벽히 재현하는 감테영..

예전에 Marps라는 감염충 매니아 게이머가 있었는데
저그 암울기때 감테와 진균을 적절히 활용해서 저저, 저테, 저프전을 운영하는 전략을 퍼뜨렸죠.

실제로 플레이도 곧잘해서 프라임팀에도 들어간걸로 알고있는데

입스타, 일회용전략이라는 핀잔을 들으며 결국 예선을 못뚫고 군대에 가신걸로 암.

그때의 전략이 실제로 구현되는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좋네요

감테마스터 감테영을 찬양하자

그분의 테란전 히감링은 여전히 입스타

세균류 고인....

테란이 앞마당을 가져가지 않으면 나도 가져가지 않는 본진히감링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