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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31 21:54:11 KST | 조회 | 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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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에서 레이트메카닉이 성립가능했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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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이 소수 탱크와 더불어 상대의 기동을 묶어두고 체제를 안정적으로 옮길 시간을 주었기 때문임
전에 누가 레메가 한쪽업만 잘된다고 뻘소리 했는데 그렇지 않음
풀업은 아닐지언정 양쪽업 골고루 들어감. 그만큼 장기전 양상이 잦으니까.
그럼 스2에서도 비슷하게 테란이 체제를 옮기거나 후반에서도 다양한 빌드조립이 가능해지려면
기동성을 좀 깎아서라도 마인처럼 전선을 묶어둘 유닛이나 개체가 필요함.
분쇄기가 그런 의도로 만들어진거였는데 음... 삭제됐다고 하니 비슷한 역할을 수행할 유닛이 나오겠지 뭐.
매일 메카닉은 한쪽업만 투자해야하니 토스전에는 가망이 없다고 하는데, 토스 우관의 업글이 포지에서 돌아가는거 아님; 토스도 군심 테란이 메카닉체제를 겸하면 우관을 써야할 지도 모르는 일. 또 토스는 쉴드업의 개념이 있어서 반드시 종족간의 업글이 1:1 대응되는게 아님. 자원이나 업효율이 반드시 종족간에 동등한 개념으로 쓰이면 지게차랑 증폭은 뭣하러 있겠음...
그리고 메카닉 업글은 토스의 거신과 비슷하게 해불이나 지상병력에 비하면 공업효율을 더 크게 받는 편이니까 일단 쓰일 수만 있다면 업과 범용성은 문제될 바가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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