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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31 06:08:17 KST | 조회 |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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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이야기하면 저도 기억나는게 하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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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가 제가 중학교 1학년떄였고
전 그야말로 워3 광팬이었습니다.
정말 중학교 내내 워3말곤 다른 게임 손도 안댈정도로 워3 광이었죠
어릴적에 스타잘하는 사람들 화면볼때마다 부러운 그런게 있어서 그랬는지
워3나오자마자 부모님이랑 걸작선100편 다읽기를 걸고
(이런거 어릴적에 한두번쯤은 있으실거)
워3를 사가지고 정말 열심히 했었죠
그러나 역시 스타좋아하는 친구들이 더많았고
물론 저역시 스타 엄청 좋아하는 입장이니 상관없었지만
친구들중에 특히 스타를 잘하던 친구가 몇명있었는데
그 친구중에 하나가 저보고 했던 말중에
워3애들은 ㅈㅈ를 안치더라 하더군요
그 친구가 했던 말들을 기억해보면
gg가 일종의 암묵적으로 당연시되야하는 룰처럼 이야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스타1 많이하던 특히 좀 레더게임에 가깝게 했던 사람들은 이런 성향이 좀 많긴 많더라구요
P.S. 개인적인 입장은 꼭 쳐야한다고 생각은 안함. 엄연히 이건 공식화된 룰같은게 못되니까
그래도 칠 수 있다면 치는게 좋긴 하겠죠 저같은 경우엔 저도 처절하게 하다지면
채팅도 좀 치면서 gg치고 나가곤 합니다. 그럼 왠지 모르게 졌는데도 기분이 나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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