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신인 등용문으로 gstl을 쓰는 IM 괜찮긴 한데

신인들 예선뚫기도 빡세고 방송 경험 쌓아둬야  되고 하니

근데 슬슬 전력 안아끼고 우승 한번만 헤헤

아껴서우승못한게아닐텐데

이번엔확실히다르긴할듯.

나도 진짜 IM팬이엇는데 GSTL에선ㅜㅜㅜ

이제동 화승이 우승 많이 못했죠

아껴서 우승 못하는거 맞음;;

알에치님은 조탁컵 같은대회는 안나가세요?> 워크 고수잖아요

지금까지 IM의 장점이자 단점이 신인 등용인데 이 신인 등용때문에 발목잡힌게 한두번이 아님

장민철 추가된것 때문에 이렇게 말하시는건가?
근데 장민철이 오픈시즌 말고 팀리그에서 밥값한 기억이 없는데

당시 웨라클랜이 박현우 포스로 결승갔는데 장민철이 박현우 잡은걸로 기억
그때만 해도 박현우는 프프전이 젤 자신없는 선수였는데 지금 프프본좌 ㅋㅋㅋㅋ

예전에 나갓다가 4라운드에서 노재욱선수한태찢긴뒤로 밤뒤에 그런거하기귀찮아서안해여

흠 그런가 ;;안아꼇다고 우승했을거같진않은데 당시에;;

아르노르// 이번 vs스타테일은 해외대회땜에 못올라간 면도 있지만 풀컨디션의 정종현 아니었으면 박현우 원이삭 듀오를 잡을 카드가 딱히 없었을듯

ㄴ 헐 그랬구나 매주 챙겨보지않아서 몰랐는데 아 궁금하다 보고싶다 리플 루시퍼 랑 붙었다니

엔트리가 너무 뻔히 보일 정도로 저격당하기 쉬운 것도 한몫함 근데 강한 선수들을 아끼는 것만큼 치명적이진 않음

2011 GSTL 수없이 임재덕을 아끼다가 졌고 다행히 타 선수들이 꾸역꾸역 승을 챙겨준 덕분에 진출했지만 6강에서 만난 상대는 무려 MVP... 거기다 박수호가 나왔을 때도 정종현을 빨리 내보내지 않고 최용화, 황강호 순으로 내다가 바로 동점된다던가
2012 GSTL에서도 선봉을 계속 최병현 아니면 안상원만 내보냈음 심지어 2타에서도 이 둘중 하나만 나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