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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5-29 19:10:16 KST | 조회 | 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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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온겜과 곰티브이 현장에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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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눈에
온겜의 뭐랄까.. 포스
근데 그런거 다 떠나서 9층까지 올라가는게 그리도 어려웠을줄 몰랐군요.
챌런저에서 자주 봤던 케스터 아줌마도 보고
세팅의 저그황제도 보고 (박태민인가)
안경쓴 감자같은 사람도 보고
삼성 감독도 보고 (굽이 높은)
허영무도 보고 (실물 못생겼음)
택뱅리쌍의 뱅도 보고 (옥상에 담배피는 곳에서 뱅이 날 유심히 봄 -_-) 좀 닮았음. 뱅은 담배 안핌.
결론은 stx의 승. 확실히 스2를 더 잘하는듯.
곰티브이 현장.
가는건 쉽다. 지하철 목동 지나서 그 담역인데,, 기억이 가물. 암튼 거기가 더 걷기 편함. 목동에서 하차하지 마셈.
학교 옆에 마치 체육관 같은 건물이 바로 곰티브이 현장.
좀 썩었음 ㅋㅋㅋ
슬레이어스의 임요환 처음 봄. 좀 포스가 느껴짐.
김가연은 약간 성질나쁜 누님같음 ㅋㅋ
그외 그 잘생긴 사람 봤음.
결론은 온겜넷 스2는 마치 베틀넷에서 좀 전투적인 고수들 같고. 감염충은 전투의 수단인데
곰 스2는 마치 북미 베틀넷에서 희한한 전법을 쓰는 고수들 같음. (물론 이쪽이 더 고수지만) 여기 감염충은 전쟁의 목적임 ㅋㅋㅋ
ps. 온겜에 내 얼굴 2번 나옴. 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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