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근거없이 말하는건 아닌데

장재호는 중국가면 중국 공안이 팬들 사이 뚫고 나와서 사인해 달라고 조른다며ㅋㅋㅋㅋ원조 한류프로게이머

라더니 월드스타 인기 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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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랑 같이 외국에 나가면 정말 대단했어요. 경기가 끝나면 숙소가 바로 100미터 앞에 있더라도 택시를 타요. 일부러 숙소 주변을 한 바퀴 빙 돌고 다시 호텔로 가는 거죠. 그래야 팬들이 해산을 하거든요. 한 번은 팬들 사이에서 고생하고 있는데 그 사이를 공안이 막 뚫고 나오더라고요. 이제 살았구나 싶었는데 그 공안이 재호한테 사인을 해달라고 졸라서 황당했던 기억도 있고요.”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최영우 e스포츠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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