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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5-28 13:57:05 KST | 조회 | 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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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가 국내시장에서 별로인 이유를 케스파에 돌리지 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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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파는 단지 방송경기 관련으로 지장을 만들었을 뿐이고
스2가 피씨방시장에서 참패한 이유는 마케팅 실패랑 컨텐츠 부족이 크졍.
스1도 피씨방 가면 1:1하는 사람 많이 없어요. 팀플이나 유즈맵같은거 깔짝깔짝하는게 대다수지.
그런 라이트 유저들이 게임의 기반이 되는거고 그런 유저들을 잡지 못하면 rts같은 게임은 다수의 코어유저를 끌어모으기 힘들어요.
특히 래더시스템은 스트레스를 상당히 주는 시스템이라... 초기에 스2좀 하다가 이에 지쳐서 나가 떨어진 유저들이 대다수예염.
한국인들은 패키지를 싫어하고 복돌이가 많아서 스2가 인기없다.. 같은 것도 틀린 견해라고 봐요.
초창기엔 분명히 스2도 선전한 편이었고, 단지 지속성이 부족하고 하향세가 두드러진게 크니까영.
무엇보다도 래더로 일관하지 않고 배넷이나 팀플이 라이트유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나왔어야 했어요.
케이블 송출같은게 매니아층은 어느정도 확보할지언정 게임의 판도까지 바꾸긴 힘들어요.
과거부터 케스파에서 꾸준히 국산게임 e스포츠화로 밀어준 스포나 카트, 던파등을 생각해보세용.
이 게임들은 방송경기가 게임 시장 자체에 영향을 전혀 못미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꺼예요.
여튼 케스파가 현 방송경기로 병크를 일으킨건 맞으나, 국내시장에서의 근본적인 문제는 스2 자체에 있다고 봐야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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