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에 대한 열정은 김정민이 김동준보더 더 크지 않았나 해요.

그렇게 스2 중계하고 싶다고 목소리 높이던 김동준은 결국 LoL 해설로 자리를 잡아버렸고 김정민은 다른 해설들이 많이 LoL 중계로 넘어갔을 때도 스2 중계에 대한 감을 잃어버릴까봐 꿋꿋이 남아서 스2를 계속하고 있었던 것을 보면요. 저는 스2 중계를 하는 김동준 해설을 보고싶었는데 아쉽게도 LoL에 대한 열정이 스2에 대한 열정보다 더 컸었던 것이 아닌가싶네요. 스2 중계에 대한 열정도 김정민보다는 더 작지 않았나 생각도 되고요.

김동준은 해설자이기 이전에 하드코어 게이머라.. 와우도 그랬고 스2도 그랬고 롤도 마찬가지
근데 본인도 엠겜 해설 짤리고 일자리를 찾아야되니까 온겜 쪽에서 더 나은 제안을 했겠죠
본인 롤 실력도 수준급이기도 하고

1.500

오테//
그리고 디아블로3가 나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