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 밸런스 논하는거조차 무서움 이젠

저그 진짜 다이어트소리나오던 시절 저그가 우승하고

토스전 무조건 진다할떄 임재덕과 황강호 토스더블을 ㅄ만드는 빌드를 보여줬고

테란절대 힘으로 못누른다는 공식이 장현우의 업토스에게 처참하게 뭉게졌고

선수들의 나날이 발전하는 플레이와 대응력 그리고 운영

도무지 섣불리 징징조차 못하겠음

너무 훅훅 양상이 바뀌고 새로운게 나오니까

특히 테란관련해선 항상 먼가 있을거같고....... 정종현의 우승이후 더욱 심하게 느낌

테란 : 아 토스전 너무 힘들어요 ㅠㅠ
정종현 : 그래? 이렇게해서 이렇게 하면 이기잖아 봐봐
테란 : 네?
정종현 : 이겻잖아
테란 : 네?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게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