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징징이 병신인 이유

32강 20테란에서 32강 12테란으로 줄었다고 테란이 가장 암울하다고 함.

근데 토스는 10명이고 저그는 8명임.

최소한 징징대려면 테란이 16강에 두 명 남고 8강에 한명도 없는 정도는 되어야 예의 아님?

ㅋㅋㅋ

8강 0테란 정도 되면 저징징이 징징대는 정도 징징대도 이해해줌

근데 아직도 최다종족인 주제에 최약체라고 징징대는건 양심이 없는거죠.

우승도 했고, 코드S에 가장 숫자가 많고, 코드A에 가장 숫자가 많은데 최약종족이라...

지금 황강호 등 지하에 있는 수많은 예선 후보들이 비웃습니다.

니개념+니닉

거기다가 니정신은 이미나온듯

님 테란 선수들 클래스가 있는데 상위권 선수들이 다 떨어진다는게 말이 되나요

실질적으로 토스가 암울기를 겪었던 이유는 S에 있었던 선수들 중에 많은 선수들이 슬럼프를 겪었기 때문이 큽니다 특히 장민철이 삽질 엄청 해댔고

저그 선수들은 클래스 없나요?
테란 선수들은 처음부터 클래스가 높았나요? 종족이 좋았으니까 많이 살아남고 우승도 많이 한거죠.

지금 테란들도 슬럼프를 겪고 있는겁니다. 왜 토스가 죽쑤면 슬럼프고 테란이 죽쑤면 밸붕인가요

지금이상황에서 개 좆병신인데 정종현이 우승한건?
8강 5프 3테인데 2테란이 0대3으로 운지하고 결승에서 정종황이 이긴걸보면 클래스가 높았다는걸 알수있지

2011년부터 테란패치가되었는데도 다수를 유지해왔던건 그만큼 많이 올라가있었기때문에
그런거고 점점 어느정도 플레이가 정착화되면서 대략적으로 종족벨런스가 조금씩 맞아들어
가는 분위기임 이번 GSL이 황밸인것도 그렇고

장난치나요;; 테란들이 슬럼프를 겪어서 문성원 떨어지고 한이석 떨어지고 많은 선수들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버티는 선수들이 바로 이정훈, 정종현 같은 선수들입니다 자신의 장기를 살려서 교전에서 이득을 보는 등 스타일을 계속 발전시켜나가는 이정훈 같은 선수들과 정종현처럼 여러 가지 스타일로 유연하게 대응하는 등 테란 선수들이 살아남기 위해 굉장히 열심히 하는게 보이거든요

테란이 많은 이유는 상위권 테란들이 단순히 종족빨이 아니라 실력으로 살아남아왔다는걸 증명시켜주는 겁니다 장민철은 슬럼프였고 김학수, 우경철은 이제 막 코드 A에서 S로 가려고 하고 있었던데다가 김상준도 코드 A에서 치고 올라와서 코드 S 간거고요

테란리그만 보다 이제 좀 골고루 분산되서 볼만해지고 좋은데. 역대 gsl 최고밸런스구만
어케 해줘도 자기입장만 보기때문에 징징은 있겠지만 기본 매너들은 지켰음 좋겠네
인터넷에 쓰는 말도 자기 인격을 반영한다고 봄. 말투가 그정도 수준이면 인격도 그수준인거

님 글을 그대로 테란선수=>토스선수로 이름만 바꿔서 돌려줘도 별 무리는 없는것 같군요. 토스들도 가스까지 조절하면서 고도의 빌드를 짜고 살얼음판을 걷는것처럼 째기 땜에 후반까지 가는거지 왠만하면 후반 가기도 전에 털리는 경우가 더 많죠. 지금도 승률은 테란이 더 높구요.
토스가 많은 이유도 실력으로 살아남아온거죠

아 토스가 많은 이유가 실력이라는 건 부정 안합니다 ㅇㅇ 다만 징징대려만 2명만 남아야 한다느니 하는 극단적인 상황을 예시로 드는게 좀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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