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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5-26 12:05:32 KST | 조회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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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토스가 엄청 강세였던건 11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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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치즈러쉬, 3/1/1 등 여러가지 변형 전략들로 어느 정도 대응하고 특히 그 대표가 정종현인데
처음 emp 패치되었을 때는 진짜 테란이 토스전 상대로 거지였음;; GSL에서도 김상준한테 김승철, 김동주가 다 털리는 경우도 나오고 래더에서는 emp가 반토막나니까 대응법이 없어서 테란들 존나 죽쒔음
근데 웃기게도 GSL에서 토스는 꼭 한 시즌에 한명의 선수한테 다 개털리는 경우가 나왔고 GSL Nov에서는 그게 정지훈이었음... 8강에서 김상준을 3:0으로 관광버스태우고 4강에서 김학수를 3:2로 이기고 결승간게 정지훈 ㅇㅇ.. 그리고 HOT6 시즌 1에서는 박수호가 원이삭, 정민수를 연이어 잡았고 시즌 2에서는 정종현이 잡았고
토스가 제일 강했던 건 의외로 패치 직후인 11월이랑 12월이 더 심함 12월~1월 사이에 블리자드컵을 제외하고 GSL 시즌이 없어서 그렇지 오히려 이 때 GSL 열렸으면 토스가 존나 강세였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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