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GSL 출신 리거로 보는게 옳을듯 선수비율은

왜냐면 우리가 해외대회 가지고 밸런스 뭐시기 IPL 테란 몇명 이러진 않기 때문이죠 어지간해선.

따라서 GSL에 한번이라도 올라왔던 선수들을 기준으로 해야할듯

따라서 현재 한국 스2팀이라도 GSL에 올라오지 못했다면 표본에서 빼는 게 옳지 않을런지

스텝은 일단 저번에 블컨 예선전때 한국 와서 방송경기를 탔으니 포함.

물론 그때는 털렸지만

스텦이 털린데에는 스타일이 하나뿐이라 그랬던게 가장 컸죠 (...)

그럼 GSL왔던 해외선수들도 포함시켜야할까여? ;;; 진로나

예선 참가 선수는 다 넣어야죠

ㄴ피방예선은 개나소나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 엑스퍼들도 통계에 들어갑니다.

신빙성 제로됨.

막말로 구 밸게의 몇몇 인물들이 가끔씩 심심풀이로 예선 나가기도 했었는데

그거까지 '등록 선수 머릿수'로 넣어버리면 난잡해져버리고 신빙성도 떨어짐

ㄴㄴ 대체적으로 예선 참가자들은 모두 위로 올라갈 소지가 있으니 다 넣어야 합니다
코드 S 8강 윗선 선수 비율만 따서 비교하는게 의미 없듯이요

ㄴ그니까 그 소지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게 너무 주관적이라는게 문젭니다.

코드 B에서 예선 나가는건 뭐 진짜 A 나가기도 애매한 선수들(개형같이.)이나

혹은 진짜 그야말로 여기 엑스피에서 어슬렁거리는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이랑

재수없게 미끄러떨어진 황강호나 김승철이나 송앰흑같은 사람까지 한꺼번에 넣자구요?

차라리 표본을 조금 줄이더라도 최소한 본선에 올라온 사람만으로 압축하는게 훨씬

신빙성 있습니다.

실제로 아예 시드조차도 못받은 사람치고 코드 A S에 올라와서 그럴 가능성은 거의

제로기 때문입니다. 그 정도 실력이면 밸런스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그냥 기량문제임.

시크니스에겐 미안한 소린데 아무리 프저전 밸런스가 똥이라도 재덕신이나 동녕이가

시크니스에게 발릴 것 같진 않거든요.

그런 걸로 따지면 선수 목록 자체가 과거 밸런스의 영향을 상당히 받게 되므로 더 부정확해지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