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원 vs 이정훈 선수 경기 내용에서.... 이해불가는....

* 상대가 변화무쌍 이정훈인데, 정찰 안 간 문성원. 

* 정찰없이 사령부 위에 가 아닌 아래쪽에 대놓고 짓기.

* 투 가스 먹고 군수공장 올라가는 중에 화염차 출동해 쓸리기 시작할 때 

  안타깝다거나 당혹스럽다거나하는 모습이 전혀 없슴. 

어찌보면 마지막 기회랄 수 있는 세번째 경기에서 이런 경기로 풀어나간거라면

아직 네번째, 다섯번째 경기가 있어서 더 지켜봐야겠지만 

도대체 어떤 마음 상태인지 걱정이 앞서네요. 

사실 슬스 유희왕 저그의 대활약,

그제 김동원 선수의 최성훈 선수 잡는 것만 볼 때도 

슬스 분위기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문성원 선수 코드 a로 가게 되지만 힘 내시길.

예전에도 해외 대회에서 활약후에 반등했던 것 처럼 

그런 날을 기다려봅니다. 

문성원선수 얼른 슬럼프 극복했으면 좋겠네요
첫번째 의문은 정찰도 안한채 앞마당 사령부를 대놓고 가져가는 경우가
많은 이정훈의 성향상 아마 배제한듯 합니다.

세 번째 같은 경우는 안드로이드 안호진 같은 경우도 있으니 뭐..
1, 2번이야 배짱을 부린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