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스1 유료로 샀던 사람들이 스2로 넘어왔더군요

저도 그렇지만
스1을 옛날부터 유료로 사서 즐겼던 사람들은 스2를 유료로 사는데에 별 거부감이 없어서

스2로 많이 넘어왔는데... 걍 스1, 스2 둘 다 즐기다가 자연스럽게 스2에 정착하는 케이스

온게임넷으로 나중에 스1을 접하고 불법으로 스1을 다운받아 즐겼던 사람들은 게임을 유료로 결재한다는것에 큰 거부감을 느끼고 그것이 발전하여 게임 배척과 오직 스1 위정척사로 발전하는것 같더군요.

LOL이 무료게임이라고 하던데(부분유료) LOL에 친화적이고 스2와 디3를 배척하는 경우가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런 편견같은건 없었는데,

케스파의 공공재 개드립을 옹호하며 블리자드를 비난하고 쫌생이에 돈만 밝히는 회사 운운할때 확신했죠.

이건 복돌 외엔 절대 공감할 수 없는 의견인데 이딴 개소리에 동의하는구나... 하구요

이상하게 저는 캐시보다 cd가 덜 아까움

ㄴ 원래 그래야 정상인데 온라인게임은 투자를 해도 다시 되팔면 되지 뭐 라는 인식이 있어서...

우리나라만 그런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