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진짜 격세지감이네요.

'스1에서의 고스트는 말그대로 존재감이 하나도 없는 유닛이라서 핵을 쓰든 락다운을 쓰든 차라리 이렇게 가스 먹는 녀석보다는 전투에 쓸만한 유닛 하나 더 뽑는게 낫지'라고 생각했던 유닛이었고 락다운이 모든 기계 유닛 대상으로 다 쓸 수 있는 마법이었음에도 사기 소리 듣지도 못했고 그런거 말고 차라리 다른 유닛 뽑고 다른 거 쓰는게 낫다라고 하는 유닛이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유령 가격이 25/75면 진짜 가격 저렴한 편 아니었던가요? 그런데 스1에는 가스만 많이 먹는 쓸모없는 녀석이라고 불리우며 완전히 존재감 제로였는데 스2의 유령은 가격이 200/100이나 되서 스1의 유령보다 훨씬 더 비싸고 인구수도 1은 더 먹는데 없어서는 안될 유닛이 되었다는게;;;

 

진짜 스1에서처럼 가격이 25/75였으면 진짜 헬이었겠네요. ㅋㅋ

그런데 스1의 고스트는 스2의 유령보다도 가격이 훨씬 착했는데 왜 비싸다는 소리를 들었는지 원;;;

 

그런데 지금 유령이 스1의 고스트처럼 모든 기계 유닛을 대상으로 락다운을 쓰면 사기라는 소리 들을 거 아니에요.

피가적고 고테크니까요

피가 적은게 젤 큼 ㅇㅇ
단순피통은 2배 조금 더되지만 실질 생존률은 거의 3배이상될듯

우선 테크가 훨씬 높고 인구수 1이지만 HP가 너무 적고 공격력이 엄청 약하고 (소형 유닛에겐 평범한데 중형만 되도 거의 없는 데미지)

이 중에서 테크가 높다는게 제일 큰 이유죠 지금 스타2로 보면 전투순양함보다 테크가 더 높은 거잖아요

피통은 2배 더 되지만 무장갑 스1은 소형 장갑 (잘녹음)

한마리씩 찍어서 시전해야되는데 체력이 적어서 여러마리 있어도 차례로 못쏘고 죽어버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