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말한 거 같은데 아무리 그렇다해도 가장 기초적인 거는

스스로 알아보는 게 예의 아님?

야구 최근에 관중이랑 시청자 많이 늘었는데 그렇다고 해설자들이 안타가 뭔지 볼이 뭔지 스트라이크가 뭔지 일일이 설명함?

그런 거 다 말하다간 더 중요한 경기 흐름 같은 거 다 놓칠 수 있음.  그리고 기초적인 부분 같은 건 조금만 찾아보면 금방 다 나오는데

동의합니다. 그런 거 찾아보는 게 정말 시간 많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좀만 검색해서 찾아보거나 도전 과제 같은 것만 해도 아주 기본적인 부분은 이해하기 어려운게 아닌데요.

시청자는 컨텐츠를 이용해주는 고객이고, E-sport 방송은 판매보단 서비스에 가깝잖아요.

역사가 몇십년도 더된 야구랑 이제 갓 2년 남짓 되가는 스2랑 비교하면 어카나요

ㅇㅇ 알아보려는 열정도 없이 떠다 먹여주길 바라는건 팬의 마음이라 하기 아까움

ㄴ2년밖에 안됐기 때문에 기초적인 정보는 더 찾기 쉽습니다. 커뮤니티질만 해도 얻을 수 있는게 기초정보인데요

그리고 야구랑 비교하는 건 pgr에서도 야구랑 비교하는 댓글이 있어서 그런 거고 저도 좀 야빠라서 야구랑 비교해서 설명하는 게 더 편하거든요

유닛이름 건물 이름 이런 건 공홈만 찾아봐도 나오는데 굳이 그런 걸 해설자에게 요구할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요

공짜가 아니라서 플레이를 한번도 안해봤으니 기초가 없는거 아님
근데 오베때 캠페인만 했어도 얼추 알만할텐데... 그냥 스2 안하고 싶은데 억지로 먹으려니 먹기 싫어서 떠달라는거 같음

ㄴ 진짜그런거같네여

근데 이건 이런 커뮤니티에도 쉽게 볼수있는 현상인데 그냥 한번 검색해봐도 찾아볼수있는건데 노가다는 똑같이하는건데 게시물글로 질문 올리는 사람들 많죠 그래서 쭉 보면 똑같은 질문이 수차례 올라오는 케이스

일종에 막상 보니깐 순간 궁금은 하는데 찾아볼 정도 생각은 안 드는 안타까운 현상

차라리 경기별 세트 중간 광고 타이밍에 OME 보여주는 횟수 줄이고 그사이에 유닛 소개 짧은 광고를 넣던지 아님 예전 매너파일럿 같은 프로 만들던지(두개다 당장 바로 할수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흥미가 있어야 알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