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gji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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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24 15:30:23 KST | 조회 | 244 |
제목 |
송병구가 선수협 얘기 한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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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선수들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그러기에 지금은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듬
전에 이창훈이 이런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음
"예전에 (임)요환이 형, (강)도경이 형, (홍)진호 형이랑 선수 협의회를 만들려고 했는데 어떤 감독님은 우리의 뜻을 무시하는 말을 하기도 했다. 결국 선수 협의회는 많은 팀들에서 동참해주지 않아서 무산되었다. 협회에서는 선수 협의회를 도와주기로 했었는데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았다. 예전부터 선수들의 어떤 시도도 막아버리는 곳이 e스포츠 판이라고 생각했다.
저게 임요환 군대 가기 전이었다는데 그러면 스1 전성기 때 아님? 저때 슈퍼아이콘 둘이 나섰는데도 안됐는데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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