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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24 15:13:13 KST | 조회 | 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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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파에서 스2 병행까지의 과정.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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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길꺼에요. 링크도 좀 많고요.
1. 개스파에서 '스2 망했다''자기들 걸치지 않아서 흥행에 실패했다'라고 언플함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38056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39281
2. 곰티비에서 직접 '스2로 흑자전환'을 골자로한 흥행 망하지않았고, 다양한 루트로 금액 벌었음을 이야기함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730024
3. 개스파에선 '계속 망했다'고 언플했으나, GSL은 세계 최고의 리그로 발도움함
4. 최근 스1의 이미지등에 의한 스폰서 접촉이 뜸해지자, 스타리그의 망함과 MBC게임 문닫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짐
이번 티빙여는데, 6개월여 걸린것링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730024
MBC게임 망함
http://esports.gamechosun.co.kr/board/view.php?bid=esports&num=41730
5. 2010년초에 스1관련 지재권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스2도 할려고 물밑작업 진행함
(이건 자료가 너무 오래되 찾기가힘듬-_ㅠ; 마니악한 자료인지라...)
6. 곰티비에선 언제든지 협상만 하고싶다면, 와서 협상하라고 언론에 자료 배포
(TIG 채팀장님 인터뷰 참고)
7. 개스파, 그딴거 모르고 눈보라사에만 계속 찝접댐
(블리컨에 인원파견등등으로 지속적으로 이야기할려고 함)
굿바이 스타크래프트? 곰TV '스타2 독점' 깨지나
http://www.clubcity.kr/news/articleView.html?idxno=82629
관계자 - 개스파
8. 2011년 겨울, 강제로 스2 전환할려고했으나, 눈보라사의 역공과 팬들의 반대로 무산
(이 자료는 스1팬들이 더 잘알꺼임)
9. 그러는과정에서 GSL, GSTL은 해외연계와 수익창출로 승승장구함
(블리컨에서 결승진행등등)
10. 계속 개스파는 눈보라사에 협상하자고 난리침(언론플레이, 직접문의등등으로)
('망한 스타2 우리가 대신하겠다' 며 언플한 자료가 안보임-_-)
11. 보다못한 눈보라사, 직접 협상해주기로함
http://news.sportsseoul.com/read/it/1019476.htm
12. 이를 보고 e데일리는 '백기투항'했다고 언플했으나, 바로 포모스로 정정보도함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58366
13. 스2 협상완료, 비전선포식 진행됨
글만하면 얼마 안되지만, 링크까지 하면 좀 될꺼에요'ㅁ'
관전포인트 : 원래 한국에서의 스타2의 모든권리는 그라텍에 있으나, 그를 싹다 무시하고 눈보라사에게만 찍접된 개스파의 논리갑적인 모습과, 그럼에도 눈보라사에서 '협상권'을 빼가서 협상한다니깐 흔쾌히 내준 그라텍의 대인배적인 모습이 비교되는점.
언플로 먹고살려는 개스파와, 철저하게 실적으로 보여주는 그라텍의 너무나도 다른모습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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