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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22 20:52:00 KST | 조회 | 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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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경기가 안구정화되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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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않는 심리전때문입니다.
1.요즘 프로토스가 1관문이후1로보짓고나서 2관문을 추가하는빌드가 한동안 대세였고(물론요샌 선3관문이 많긴함)
그것을 카운터하는 앞먹고 5병영 해병러쉬를 간거임..
보통의 프로토스였으면 엄청난 타격을 받거나 1관1로보를 먼저간 상황이였음 경기가 극도로 불리해졌을거임
하지만 1추적자로 출발해서 정찰이 부족했음에도 부족하고 적은 해병으로도 벙커를 안짓는플레이와 정황을 유추하고 해병찌르기를 예상하여 병력을 눌러준 플레이는 최고였다고생각함..
요샌 토스가 9분30초~10분(엄청빠름) 2의료선타이밍에 맞춰서 6관문이나(거신) 8관문(선고기)의 뚜껑을 열어주기위해 차관을 완성만해두고 병력을 안찍는게 추세인데 해병찌르기를 예상했기에 병력을 계속 눌러준판단이 일단 안구정화되는 부분이였구요..
그런 토스들을 상대로 완전 카운터를 할수있는 테란의 빌드역시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테란빌드가 너무 좋앗네여..
2.해병의 움직임과 그것을 끈어먹는 토스의 움직임..
뭐 이건 해설자 분들이 잘 캐치해준부분이라 설명은 패스~
3.분명 테란이 군수공장보다 트리플이 빨랏고 그것에 맞춰서 토스도 3멀티를 빠르게 가져가는부분은 이상할게없습니다.
하지만 테란이 병력이 5병영에서 짜내고있는 상황이였고 제가 토스였다면 좀더 앞마당상태에서 안정적으로 한번 막고 (테란이 짜내는중이기에) 먹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나쁜판단은 아니라고봅니다.
테란이 소름돋는판단이 된이유는 의료선이 채 붙기도 전에 찔러서 토스의 차관이 채 완성되기도전에 피해를 준것이죠 토스가 폭풍업을 눌른상태에 돌진이 이미된상태라서 관문이 완성되기만하고 고위기사 마나를 조금만 채웠어도 쉽게 막았을테니만 의료선이 붙기도전에 타이밍을 만들어낸건 너무나 좋은 판단이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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