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자는 기사를 발로쓴다는게 사실인가봐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29&oid=023&aid=0002395606

 

 

 

뭐? 김갑환이 악당이라고???

 

뭐?? 장거한과 최번개가 악당이면서 태권도를 쓴다고???

 

뭐??? 세종대왕이 문명에서 세계정복을 할려고한다고????

 

 

 

기자야. 현피뜨자!!!!!!!

 

 

 

PS. 킹오파의 장거한, 최번개는 악당이라기보단 갱생 '당하고 있는'불쌍한 캐릭터'입니다;ㅁ;

 

그니깐 김갑환한테 왜개겨....

 

PS2. 캐릭터는 악당이아니지만, 캐릭터 플레이하면 악당이라면 할말없음...

김갑환이 악당이라는 말은 없는데요 그리고 장거한 최번개가 태권도 쓴다는 말도 없고요

ㄴ 제목으로보면 그렇게 해석될 소지가 ㅠㅠ

절반이 태권도를 배운 악당?!

그리고 쓴게 최번개와 장거한, 장주리임...

즉 기사는 태권도 배운 악당으로 이 셋은 지목한거임 ㅠㅠ

그리고 김갑환 다루다 쌩둥맞게 악당이야기로 넘어가면서 선측에 김갑환을 빼면서 김갑환도 악당인듯 말함 ㅠㅠ;;

제목낚시 ㅋㅋ

기자들 요즘 가장 많이 쓰는 패턴
~~~ 가 화제가 되고 있다면서 인터넷에서 그냥 퍼온 자료 그대로 나열한 후에 기사 말미에는
한편 네티즌들은 "~~가 정말이야? 너무한다 실망이다" "~~ 너무하네요!!" 라고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반면 "~~가 그럴수도 있지 않은가?" "~~ 완소요!"라는 의견도 있다.

제목낚시는 개 심하죠 ㅋㅋㅋㅋ 독해력 딸리면 기사도 못이해하게 만드는듯